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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전 17일부터 경북서 4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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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5개 종목 190명 선수단 출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에서 개최된다. 경북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다.

경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7개 종목에 총 3천96명(선수 1천425명, 임원 및 관계자 1천671)이 참가해 4일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은 육상 등 15개 종목에 190명(선수 112명, 임원 등 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농구 등 단체종목에서도 우수선수 보강을 통해 전력이 한층 높아진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며 새로운 시대에 도전을 꿈꾸는 장애인들을 위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방역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방역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작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회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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