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정규직 20명과 체험형 인턴 15명, 위촉연구원 2명 및 계약직 5명 등 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정규직은 신입직 14명(일반직 12명, 연구직 1명, 고졸 1명)과 경력직 1명, 공무직 5명을 채용한다.
신입직 중 방폐물관리, 설비·기계, ICT, 법무, 경영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안전성 평가와 기록물관리 및 자산운용 분야는 해당 직무관련 학위 및 자격증 등이 필요하다.
또 신입직 중 경영 1명과 경비 2명은 보훈특별전형으로 채용한다.
경력직은 방폐물 특성평가 및 핵종 교차분석 업무 수행을 위해 4급 1명, 공무직(경비 4명), 환경미화 1명을 채용한다.
비정규직의 경우 모두 22명을 뽑는데 이 가운데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자 대체근로자 4명, 언론홍보 전문계약직 1명, 기간제 위촉연구원 2명을 채용한다
체험형 인턴 수료자중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시 가점을 부여하고 공무직은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장애인·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족·한부모 가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 채용게시판(korad.scout.c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8월초 최종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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