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대구 달서구 모두가족품앗이 회원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무번째 손길이 됐다.
달서구 모두가족품앗이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정윤 모두가족품앗이 대표는 "기부는 어렵고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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