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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선 내줬던 코스피, 장중 낙폭 줄어 2,44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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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장중 780대로 떨어져…1년 8개월 만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 3만 선이 무너지면서 전장보다 41.69포인트 내린 2,409.72로 개장해 장중 2,400선이 무너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달러당 1288.0원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 3만 선이 무너지면서 전장보다 41.69포인트 내린 2,409.72로 개장해 장중 2,400선이 무너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달러당 1288.0원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고 미 증시도 폭락한 영향에 코스피가 장 한때 2,400선 밑까지 내려앉았다. 장중 낙폭을 축소하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2,400대를 지켰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8포인트(0.43%) 내린 2,440.93에 마감했다.

지수는 41.69p(1.70%) 내린 2,409.72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2% 넘게 떨어지며 2,396.47까지 하락했다.

코스피가 장중 2,400 선을 내준 것은 지난 2020년 11월 5일(2,370.85)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후 장중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하면서 장 초반보다는 낙폭을 크게 줄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43%) 내린 798.69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800선을 다시 내줬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8p(1.77%) 내린 787.97에 개장해 장 한때 780.96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80대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0월 27일(766.96)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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