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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주 전 두배"…오후 9시까지 전국 1만7천50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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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1099명 줄어…경기 4886명·서울 5479명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6일 2만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천371명 늘어 누적 1천843만3천359명이 됐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6일 2만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천371명 늘어 누적 1천843만3천359명이 됐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우려되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7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주 전(9천76명)보다 약 2배로 늘어난 수치다.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7천50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만8천606명)보다 1천99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달 29일(9천76명)보다 8천431명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4천886명, 서울 4천579명, 경남 971명, 인천 961명, 경북 798명, 충남 606명, 부산 598명, 강원 561명, 대구 552명, 대전 488명, 울산 480명, 전북 458명, 충북 441명, 전남 411명, 제주 391명, 광주 313명, 세종 13명 등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규모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재유행에 돌입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재유행에 대비해 분만, 투석 등 특수환자 병상 확보에 나서는 한편,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의 방역 상황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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