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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소녀시대 인기…5년만에 선보인 정규 7집, 31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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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그룹 소녀시대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FOREVER 1' 앨범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인기는 여전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개한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이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동명의 음반 타이틀곡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20위권 이내로 진입했다.

소녀시대는 8일 실물 음반으로도 정규 7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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