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리틀야구 인터미디어트(만 13세 이하) 대표팀이 4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 맥스베어파크에서 열린 대회 국제그룹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12대4로 꺾고 월드시리즈 결승에 진출했다.
국제그룹 우승과 함께 월드시리즈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그룹에서 우승한 캘리포니아팀과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이 캘리포니아팀을 꺾을 경우 2018년 이후 4년 만에 대회 3번째 정상에 오른다.
한국은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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