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김천(구미)관리역은 지난 18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와 함께 역사 합동 점검 활동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역사 주차장, 매표창구, 장애인 화장실, 엘리베이터, 안내표지 등 역사 내 불편사항을 파악해 개선하고자 모든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성학 김천(구미)관리역장은 "이번 추석에도 교통약자 고객이 편히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이용편의시설물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