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용림)은 7일 대구 남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기)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백미 10kg 40포(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이 날 후원받은 백미를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사회서비스원, 비콘정신생활시설 등에 전달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2020년 9월과 올 해 설에도 백미 10kg 40포를 후원해 남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김봉기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경북대학교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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