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63년 10월 11일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슬픔으로 가득 찬 인생을 샹송으로 승화시켰던 프랑스 가수 에디트 피아프가 4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3류 가수 어머니와 곡예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부모가 떠나버리고 외할머니 슬하에서 가난과 절망 속에 자랐다. 첫사랑의 사고사 후 '사랑의 찬가'를 불렀고 이브 몽탕과의 열애로 '장밋빛 인생'을 노래했던 그녀는 잇따른 자동차 사고와 마약 중독으로 눈을 감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