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 여행의 정답 ‘비엣젯항공’…‘SkyBoss’ 타고 하늘 위의 왕이 되어보세요

베트남 민간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달라진 수준의 서비스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비엣젯항공의 서비스는 'SkyBoss' 좌석이다.

비엣젯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 '스카이보스'는 기존 혜택에 마일리지 유효기간 최대 2년으로 연장,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생일 선물, 어린이 기념품, 장거리 비행 컴포트 키트 등 전용 혜택을 새로 추가하며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스카이보스 여행객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특전이 공항에서부터 항공기까지 이어진다.

비엣젯항공 자료사진.
비엣젯항공 자료사진.

서비스 이용 승객에게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비행기까지 전용 차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10kg 이내 기내 반입 수하물과30kg 이내 위탁 수하물 무료, 15kg 이내 골프백 무료 위탁, 보안검색 및 입국수속 우선 제공, 공항 VIP 라운지 이용, 무료 기내식, '스카이보스 플라이트 케어' 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비엣젯 스카이보스를 이용해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온 신지현(30)씨는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고 스카이보스 석을 이용했지만 충분히 그 가치를 느꼈다"며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찾는 순간까지 '하늘 위의 왕이 된 기분이었다"고 했다.

또 다른 여행객 이아영(29)씨는 "비엣젯 항공에 대해 잘 못 알려진 정보가 온라인 공간에 많은 것 같다"며 "실제 이용해보니 품격 있는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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