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실상 마지막 TBS 지원안 상임위 통과 "88억원 삭감한 232억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료사진.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입장하려던 TBS 구성원들이 경찰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입장하려던 TBS 구성원들이 경찰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내년 TBS(교통방송)에 지원하는 출연금을 올해 대비 88억원 삭감한 게 골자인 관련 안건이 22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출연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킨 문광위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포함한 의원 6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서울시는 내년도(2023년도) TBS 출연금을 올해 320억원에서 88억원(27.4%) 줄인 232억원으로 편성, 이같은 내용의 출연동의안을 지난 8월말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TBS가 요청한 412억원보다 180억원 적은 규모이다.

2024년부터는 서울시의 TBS 출연금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가 시행되는데, 이에 따라 내년 232억원 지원은 서울시의 TBS에 대한 마지막 출연금 지원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2024년 1월 1일부로 중단하는 내용의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어 '88억원 삭감' 안건은 7일 뒤인 오늘(22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12월 1일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회원회 본심사를 거쳐 같은 12월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TBS 지원 출연금은 재단 출범 첫해인 2020년 388억원, 지난해 375억원, 올해 320억원으로 계속 감소해왔다. 이를 보면 TBS는 연 예산 약 500억원 가운데 70% 이상을 서울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보건복지부가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자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이를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중증질환 치료의 급여화를 우선해...
금 투자자들은 금값 하락과 저가 매수 기회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3월 3일 1g당 24만9200원의 연중 최고가에서 15일 20만882...
JTBC 등 중앙그룹 일부 계열사가 유동성 위기로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가운데, 방송인 장성규는 이를 안타까워하며 회복을 기원했다. 중앙...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