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에서 생산된 우렁이쌀이 지난 10월 프랑스에 이어 이번에는 두바이 수출길에 올랐다.
8일 의성군에 따르면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한 의성 우렁이쌀 12톤(t)을 지난 7일 두바이에 수출했다. 프랑스 수출 물량은 6.9t이다.
군은 그동안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우렁이 농업을 적극 권장 및 지원해왔다. 지원 규모는 올해만 1천21농가(1천200ha)에 3억6천만원 선이다.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 대신 물속의 풀을 먹어 치우는 우렁이의 습성을 이용해 논 잡초를 없애는 친환경 농법이다. 제초제와 농약, 인력 절감 효과로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계 방방곡곡에 의성 쌀을 수출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며 "쌀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할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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