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수소차 보급사업(보조금 지원)과 수소충전소 확충을 통해 수송 분야 탄소중립 박차에 나섰다.
16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수소차 보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142% 증가한 69억원을 확보해 수소 승용차(70대)와 버스(14대) 등 총 84대를 대상으로 지원을 한다.
특히 시는 수소버스 14대를 보급하면서 도내 최초로 수소 대중교통체계 진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시는 1대당 저상버스(시내버스) 3억원, 고상버스(전세버스) 3억5천만원, 승용차 3천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버스는 완충 시 474km의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고, 공기 정화기능까지 있어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는 수소차 보급에 걸림돌이 됐던 수소충전소도 올해 2곳을 새롭게 늘리면서 총 3곳으로 확대한다.
구미에는 등록된 수소 승용차가 총 89대로 경북 내에서 가장 많지만, 수소충전소가 설치된 곳이 단 한 곳밖에 없어 충전에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옥계동 수소충전소 1곳만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6월 오태동과 11월 선기동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설치된다.
김동진 구미시 환경정책과장은 "수소차 보급 확산은 물론 수소 대중교통체계를 본격화해 경상북도 내 수소경제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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