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소속으로 활동할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세계유산도시와 그 속에서 사는 시민들의 삶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세계유산도시와 OWHC-AP 관련 사업 전반에 관한 SNS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크리에이터에겐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세계유산에 관심 있는 대학‧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 홈페이지(www.owhc-ap.com)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owhc-a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0일, 면접전형은 22~23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세계유산도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끼 있고 재능 많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에 소속된 국내 회원도시로는 경주를 비롯해 안동, 부여, 고창, 익산, 화순, 종로, 수원, 경기 광주, 합천‧양산‧영주‧해남‧보은‧순천(한국의 산지승원), 달성‧장성‧정읍‧함양‧논산(한국의 서원) 등이 있다.
경주시는 2013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를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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