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에 사용될 80여 개의 가닥줄을 작업자들이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도주줄당기기는 주민들이 짚단 3만여 개로 만든 100m의 긴 줄을 양편이 잡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201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도군은 정월 대보름인 5일 달집태우기와 함께 이번 행사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1일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에 사용될 80여 개의 가닥줄을 작업자들이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도주줄당기기는 주민들이 짚단 3만여 개로 만든 100m의 긴 줄을 양편이 잡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201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도군은 정월 대보름인 5일 달집태우기와 함께 이번 행사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