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에 사용될 80여 개의 가닥줄을 작업자들이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도주줄당기기는 주민들이 짚단 3만여 개로 만든 100m의 긴 줄을 양편이 잡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201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도군은 정월 대보름인 5일 달집태우기와 함께 이번 행사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1일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에 사용될 80여 개의 가닥줄을 작업자들이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도주줄당기기는 주민들이 짚단 3만여 개로 만든 100m의 긴 줄을 양편이 잡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201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도군은 정월 대보름인 5일 달집태우기와 함께 이번 행사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