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한 (주)덕은종합건설(경북 의성군)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7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증서를 받고 경북 155호, 의성 13호 회원이 됐다.
김 대표는 그간 건축·토목·조경·전기 공사 전문업체인 덕은종합건설을 운영하며 의성군에 성금 및 현물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왔다. 영남대 토목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향사랑 및 사회환원을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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