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정(38)·천종원(4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튼튼이(2.9㎏) 2월 8일 출생. "사랑하는 튼튼아, 10달 동안 고생했네. 아빠 엄마 오빠가 너를 기다렸단다.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마워."

▶송선영(33)·전근우(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봄이(3.0㎏) 2월 10일 출생. "봄아, 간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금강미(41)·박영규(44·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8㎏) 2월 13일 출생. "10년 만에 찾아온 우리 아기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민아(38)·박준영(32·대구 달성군 논공읍) 부부 첫째 아들 토담이(3.5㎏) 2월 18일 출생. "계묘년에 태어난 우리 아들 토담아, 10개월 동안 토끼띠 아들답게 어려운 일들 쉽게 이겨내고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세 식구 행복하고 무탈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내 토담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