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총동창회가 제74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회장단 출범을 알렸다.
총동창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74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동한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진과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영남대학교 이병준 교육혁신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 동문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25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장학회 결산안을 원안대로 인준하고, 2026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어 제44대 회장으로 정태일 한국OSG㈜ 회장을 선출했으며, 정기총회에서도 관련 안건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윤동한 회장이 정태일 신임 회장에게 동창회기를 전달했다.
윤동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동문들의 충고와 격려 덕분에 4년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태일 신임 회장은 "모교와 동창회가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회장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OSG를 설립해 국내 절삭공구 제조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과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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