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하복은 500원, 춘·추·동복은 1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빨아 줍니다."
경산시 진량읍 경산일반산업단지 내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에 노동자작업복공동세탁소인 경산한마음클리닝이 22일 개소식을 가졌다.
경산한마음클리닝은 2021년 행정안전부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시비 총 사업비 2억9천만원을 들여 마련했다. 경산 근로자복지회관 1층 사무실 86㎡를 리모델링한 후 세탁기 3대(20kg, 35kg, 50kg), 건조기 2대(30kg, 55kg)와 세탁에 필요한 비품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경산 전 지역 산단과 공단 노동자 작업복을 수거-세탁-배송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하복 500원, 춘·추·동복은 1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산시에는 4천400여 개 업체에 3만5천여 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최한호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장, 도·시의원,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노동자작업복공동세탁소는 산업현장에서 땀과 분진 등으로 얼룩진 작업복을 마음 놓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경산한마음클리닝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경산시 산업과 경제의 중심에 있는 3만5천여 명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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