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3월 30, 3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중앙 및 경북회원종목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중간 점검을 위한 중앙 및 시도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북은 지난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이 있다"며 "더욱 철저히 준비해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안전한 가운데 경기력을 마음껏 펼치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북 일원(주 개최지 구미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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