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서울 용산 5층 상가 건물 '붕괴 위험' 신고 "주민 30여명 대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속보. 매일신문 DB
매일신문 속보. 매일신문 DB

서울 용산 소재 한 5층 규모 상가 건물에 대해 붕괴 위험 신고가 접수, 시민들이 대피했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건물에 금이 갔다"는 내용의 신고가 용산소방서에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곧장 현장에 출동, 건물 내부에 있던 30여명을 긴급히 대피시키고 현장 통제 중이다.

당시 건물 내 카페에 손님들이, 교회에 신자들이 있었다.

용산구청도 현장에 인력을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건물 2~4층 외벽 여러 곳에 금이 간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다만, 소방당국은 당장 건물이 무너질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향후 정밀안전진단 등의 조사를 통해 붕괴 위험 수준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해당 건물은 35년 전인 1988년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