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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의 놀이터'라 불리기도 하는 가락스튜디오는 2006년 개관한 음악공연장이다. 아날로그 조명시스템과 70석 규모의 객석이지만, 좋은 음향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상설공연의 제목 '소리로 집을 짓다'는 가락스튜디오 개관 1주년을 맞이한 2007년에 국민가수 박창근, 마임이스트 조성진 등이 세 달여간 진행한 릴레이 콘서트의 이름과 동일하다. 처음 가락스튜디오를 만들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이동우 가락스튜디오 대표의 뜻이 담겨 있다.
공연은 ▷장진호 재즈앙상블 브로큰타임 ▷중창밴드 노래노라 ▷가객 사필성 밴드 ▷싱어송라이터 이영 ▷퓨전밴드 그리GO ▷그런지 밴드 유대해 ▷어쿠스틱듀오 오늘하루 ▷익스트림메탈밴드 메리디에스 등 8개팀이 매회 다른 컨셉의 공연을 준비한다.
또 발달 장애인을 위한 돋움음악회, 음악인 개인을 조망하는 '이동우展' 등 이색적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은 현장 구매 3만원, 예매 2만원. 010-3510-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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