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사고 후 도주…50대 불법체류 이집트인 ‘덜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운전 중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이집트 국적 50대 A씨를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쯤 경주시 오봉로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B씨 차량을 자신이 운전하던 1t 화물차로 충돌한 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B씨와 동승자 C씨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일정한 주거지 없이 경북도내 여러 농장을 옮겨 다니며 숙식을 해결해 왔던 탓에 신원 특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A씨 지인을 통해 은신처를 알아낸 뒤 6일간의 잠복근무 끝에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2012년 국내에 들어와 10년 이상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끝낸 뒤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신병을 인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