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으로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체결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12개 업체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확정한 12개 공급업체의 답례품은 ▷벨벳 스카프 ▷순금 침향단 ▷연잎차 ▷원두 커피 ▷가훈제작서비스 ▷벌초대행서비스 ▷구미캠핑장 이용권 등 19개 품목이다.
구미시는 1차 협약식에 이어 총 28개 업체, 44개 품목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구성했다.
남재식 구미시 세정과장은 "협약식에 참석한 각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들에게 재구매 욕구와 답례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선정된 답례품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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