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차 협약체결로 총 29개 업체·44개 품목으로 답례품 구성

경북 구미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으로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체결을 맺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으로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체결을 맺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으로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체결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12개 업체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확정한 12개 공급업체의 답례품은 ▷벨벳 스카프 ▷순금 침향단 ▷연잎차 ▷원두 커피 ▷가훈제작서비스 ▷벌초대행서비스 ▷구미캠핑장 이용권 등 19개 품목이다.

구미시는 1차 협약식에 이어 총 28개 업체, 44개 품목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구성했다.

남재식 구미시 세정과장은 "협약식에 참석한 각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들에게 재구매 욕구와 답례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선정된 답례품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