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고산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인의 안정적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문인이 도서관에 상주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고산도서관은 공모를 통해 올해 상주작가로 손은주 시인을 선정, 9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연환경'과 '우리지역'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주민에게 문학 상담을 해주는 ▷시작(詩作) 상담소를 시작으로 5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그림에세이 프로그램 ▷얘들아, 풀밭학교 가자!가 진행된다. 6월에는 초등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풀밭학교 시(詩)크닉, 7월과 8월에는 성인 대상 디카시 프로그램 ▷시(詩), 풀밭을 물들이다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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