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코인 논란'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이재명 지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재명, 김남국. 연합뉴스
이재명, 김남국.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가상자산 거래 및 보유 논란이 불거져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이 위기에 빠졌다는 목소리가 커지가 결국 김 의원을 제소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4일 열린 '쇄신 의원총회'에서 김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김 의원을 제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지도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