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코인 논란'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이재명 지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재명, 김남국. 연합뉴스
이재명, 김남국.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가상자산 거래 및 보유 논란이 불거져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이 위기에 빠졌다는 목소리가 커지가 결국 김 의원을 제소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4일 열린 '쇄신 의원총회'에서 김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김 의원을 제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지도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