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예정자는 13일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를 예방하고 대구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이날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찾아 조 대주교와 환담을 갖고, 지역 사회 통합 등에 대한 역할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
유 의원은 "대구는 오랜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온 도시"라며 "지역이 직면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경제 회생이 중요하다"며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와 삼성병원 분원 유치 등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조 대주교는 지역 공동체 화합과 약자를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사회가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종교계가 지역 사회에서 수행해 온 나눔과 봉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보듬는 따뜻한 행정을 통해 대구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종교계 지도자를 비롯해 전통시장, 택시, 지역 체육 단체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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