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주 동부사적지 일대에 붉은 양귀비꽃과 노란 금영화가 만개해 꽃놀이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 제공
첨성대로 유명한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가 꽃으로 물들었다. 18일 이곳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붉은 양귀비꽃과 노란 금영화가 만개해 꽃놀이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만개한 꽃양귀비와 금영화는 경주시가 지난해 가을 심은 것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그밖에도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마가렛 등이 함께 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