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아람학교 손주연(11)이 장애인 수영계의 새 유망주로 떠올랐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손주연이 여자 자유형 50m와 100m, 배영 50m S14(지적장애) 초등부 부문 금메달을 획득, 대회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서 열리고 있다. 손주연은 2022년 이 대회에 첫 출전해 자유형 100m, 5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 대구에 첫 금메달 소식을 전했던 권은지(18·대구영화학교)도 17일 포환던지기 DB(청각장애)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