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70호] 작은 나눔 통해 이웃과 함께 희망을 그려요

노애경 앤 갤러리 대표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앤 갤러리를 운영하는 노애경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70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앤 갤러리를 운영하는 노애경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70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앤 갤러리를 운영하는 노애경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70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그림을 그리며 갤러리를 운영하는 노대표는 자신이 근검절약한 돈으로 오래 전 부터 여러 곳에 후원을 해왔다. 이번에 대백프라자 1층에 라움아트매장을 열면서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노애경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희망을 그리며 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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