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명에너지, 대구시 편입 후 군위군 1호 '나눔명문기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500만원씩 기부 약정

대구시 군위군의 ㈜광명에너지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김진열 군위군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시 군위군의 ㈜광명에너지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김진열 군위군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광명에너지(공동대표 김휘대‧김정은)는 5일 대구 편입 이후 군위군 1호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광명에너지는 월 500만원씩을 기탁한다.

김휘대·김정은 광명에너지 대표는 "기업의 수익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건 큰 축복이며, 기부는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힘이 된다"면서 "나눔명문기업 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광명에너지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물결이 많은 기업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광명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