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멈췄던 구미새마을해외사업의 물꼬가 터졌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최근 라오스 농사이 마을을 찾아 새마을국제협력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 참가한 읍면동 부녀회장 21명은 농사이 마을 어린이 등 마을주민들이 필요한 크로키북·크레파스·구충제·어린이물품 350여점과 지원금 63만원을 전달했다.
또 부녀회원들은 마을주민과 대화를 통해 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애영 부녀회장은 "이번 물품 전달이 농사이 마을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그동안 멈춰있던 구미새마을해외사업의 물꼬를 터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