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조성된 대구염색관리공단이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했다.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일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 시상 등 창립 43주년을 기념하고 자축했다.
올해는 2018년 제14대 이사장에 취임해 2021년 제15대 이사장 연임에 성공한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의 마지막 임기 해다.
이날 김이진 이사장은 기념사에 앞서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으로 노고를 기리고 마지막 임기를 앞둔 소회도 밝혔다.
김이진 이사장은 "제가 이사장으로서 갖는 마지막 기념식이어서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 공단의 아픈 역사를 종식시키고자 사심 없이 공단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을 깊이 새겼다"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시대의 변화를 읽고 적절하게 대응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공단이 더 발전하게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공단의 캐치프레이즈인 '공감과 소통으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희망발전소'를 실현할 수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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