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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산사태로 주택 붕괴…80대 부부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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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수색 작업 중

15일 오전 6시 17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한 야산의 토사가 무너져 인근 주택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곳에 거주는 80대 부부가 매몰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6시 17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한 야산의 토사가 무너져 인근 주택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곳에 거주는 80대 부부가 매몰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6시 17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한 야산의 토사가 무너져 인근 주택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택에 거주하는 80대 부부가 매몰된 것으로 파악돼 출동한 119소방대원들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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