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지역에 공장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오전 4시 54분쯤 칠곡군 약목면 A공장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A공장은 부식방지용 아연도금 업체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벽면 전기차단기에서 발생해 천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다.
앞서 20일 오후 8시 37분쯤 칠곡군 북삼읍 B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1동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B공장은 포장완충용 비닐을 만드는 공장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공장 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