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 공장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칠곡군 약목면 공장화재 현장. 칠곡소방서 제공
경북 칠곡군 약목면 공장화재 현장. 칠곡소방서 제공

경북 칠곡지역에 공장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오전 4시 54분쯤 칠곡군 약목면 A공장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A공장은 부식방지용 아연도금 업체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벽면 전기차단기에서 발생해 천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다.

앞서 20일 오후 8시 37분쯤 칠곡군 북삼읍 B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1동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B공장은 포장완충용 비닐을 만드는 공장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공장 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