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헐' 글로벌 황당사건]<43>테니스공 만한 우박 이탈리아 북부 강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루카 자이아 베테토 주지사 “직경 10cm 우박이 도시 강타”
남부지역과 로마, 피렌체 등은 40℃ 안팎의 폭염 경보

이탈리아 북부를 강타한 테니스공만한 크기의 우박. 출처=CNN방송 캡처
이탈리아 북부를 강타한 테니스공만한 크기의 우박. 출처=CNN방송 캡처

이것도 지구촌 이상기후의 한 징조인가? 남북으로 긴 이탈리아 반도에 극과 극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남부에는 폭염으로 비상사태에 돌입한 가운데 북부에서는 테니스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CNN은 지난주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에서 대형 우박이 쏟아져 최소 1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루카 자이아 베네토 주지사는 "직경 10cm의 우박이 베네토 거리를 강타했다"며 "대부분의 부상은 깨진 유리나 우박에 사람들이 미끄러지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난생 처음 주먹만한 우박을 본 이들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자동차 유리가 깨지는 등 크고 작은 재산 피해의 장면들을 올렸다.

나폴리 등 남부지역은 전례 없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로마와 피렌체 등 10개 주요 관광 도시는 낮 최고기온이 40℃가 넘는 펄펄 끓는 폭염으로 '적색경보'가 발효됐다.

한편, 이탈리아 기상학회는 이번 폭염을 단테의 서사시 '신곡'의 지옥 편에 등장하는 머리가 여러 개 달린 괴물의 이름을 따 '케르베로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튜버 전한길 씨는 진정한 보수주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한미동맹단'을 창설해 매주 평택시에서 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3조원과 영업이익 57조2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8.1%와...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의료용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며 병원과 약국에서 기본 소모품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한 신장내과 병원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