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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분기 영업이익 1년만에 1조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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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태풍 피해 복구 완료·운영 정상화 효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5기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5기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해 입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운영을 정상화하면서 포스코홀딩스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를 되찾았다.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만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2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올해 2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은 20조1천210억원, 순이익은 7천76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1~3월)와 비교해 매출액은 3.8% 늘었고, 영업이익은 88.1% 크게 올랐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올해 2분기 들어 2020년 이후 평균 분기별 실적을 웃도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는 기업설명회를 열고 2030년까지 달성할 목표도 발표했다. 저탄소제품 1천50만t 생산,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의 국내외 100만t 생산체제 확대 등이다.

한편, 포스코그룹 상장 6개사의 전체 시가 총액은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100조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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