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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서 5t 화물차 전복, 40대 운전자 숨져

대전동 대구방향 국도서 발생, 화물 더미 깔려 심정지

영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영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3일 오후 3시37분쯤 경북 영천시 대전동 대구방향 한 국도에서 5t 화물차가 전복되며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운전자는 화물 더미에 깔려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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