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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케이팝 콘서트, 방탄소년단 참여 루머 현실로?…범정부 안전관리 특별팀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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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6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6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의 케이팝(K-pop) 콘서트 개최가 확정되자 행정안전부는 안전관리에 있어서의 특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위해 범정부 안전관리 특별팀(TF)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특별팀은 8월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의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될 것이다.

이 특별팀은 행안부, 문체부, 여가부, 조직위, 군, 경찰, 소방, 전북도, 전주시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되어있으며, 팀장은 행안부 실장급 공무원이 맡게 된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 교통안전, 공연장 질서 유지, 충분한 물 공급, 숙소까지의 안전한 귀가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안전 대책을 준비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참여 가능성도 화두로 떠올랐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만을 밝혔으나, 일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참여를 통해 현재 잼버리를 둘러싼 부정적인 분위기에 반전을 주려는 전략이 아닐까 하는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케이팝 콘서트의 안전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며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종료되는 순간까지 조금도 방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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