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해단식은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을 위해 선수단, 임원, 관람객을 위한 경기장 편의 제공, 질서유지, 교통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로 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뛰어다녔다.
강신석 구미시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봉사, 뜨거운 열정, 아름다운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4년 제62회 경북 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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