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기 좋고, 가고 싶고, 아름다운 성주 만든다'

동서3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 방점…“남부내륙철도 성주역도 있어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성주호 전경.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성주호 전경.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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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명품 성주참외,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품격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동력으로 '살기 좋은 성주, 가고 싶은 성주, 아름다운 성주'를 향해 역동적으로 달리고 있다.

세계 최고 품질 성주참외는 조수입 6천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고품질 농업생산기반 조성과 전략적 마케팅 지원,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 등 농업분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성주군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2027년 개통 목표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과 연계한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추진 중이고, 국도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은 정주여건 개선과 대구와의 접근성 향상에 따라 산업·관광분야 발전이 기대된다.

특히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방점을 찍게 될 동서3축 고속도로(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최근 성주에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가야산 해맞이 행사 등 대표 명소인 '성주10경(景)'을 보기 위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성주를 찾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성주호 일대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 성주군 서부권 관광 르네상스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성주참외를 비롯한 참외 가공식품 등 지역 특산품과 중소기업 우수제품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데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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