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카눈] 군위군 효령면 남천 수위 상승, 주민 200여 명 대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동강홍수통제소, 군위읍 무성리 홍수주의보 발령

대구시 군위군 남천이 범람해 주민들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이희대 기자
대구시 군위군 남천이 범람해 주민들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이희대 기자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남천의 수위가 상승, 주민들이 효령초등학교로 대피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10일 군청 직원들이 효령면 일대 주민 200여 명을 인근 효령초등학교로 대피시켰 있다.

군 관계자는 "남천 수위가 많이 오르면서 일부 구간은 범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낙동강홍수통제소는 군위읍 무성리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