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1명 "검정고시 합격했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49명 전원 합격…지난해 52명 전원 합격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북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31명이 지난달 10일 치러진 '2023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칠곡군이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검정고시반 운영, 학습지원단 1대1 연계 학습,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해 중·고등검정고시에서 응시생 52명 전원이 합격하는 등 학교밖 청소년들의 희망터로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학교 밖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며, 꿈을 키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