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신용보증재단·안동시 업무협약…5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대한도 2천만원…2년간 대출이자 3% 지원

김세환(왼쪽) 경북신보 이사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보 제공
김세환(왼쪽) 경북신보 이사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보 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안동시가 10일 안동시청에서 '2023년 2차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신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2월 안동시의 10억원 출연에 이어 5억원을 추가 출연받아 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안동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안동시에서 지원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안동시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