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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UAE 대통령 방한 순연 관련 "300억달러 투자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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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수석 "연내 수십억 달러 투자 결정 될 것으로 기대"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달 중순 예정됐던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순연된 것과 관련, "UAE와 추진 중인 300억 달러 투자는 전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을 하는 것과 관계없이 이미 양측 투자 협력의 구체적인 실무 주체인 한국의 기획재정부 및 산업은행, UAE의 무바달라 측이 서로 실무 협의를 하고 있다"며 "우선 연내 수십억 달러 투자 결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회담을 통해 하기로 한 통상 관련 협력 사항과 에너지 분야의 수주 같은 것들은 다음 주쯤 각 부처가 다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지난 10일 공지를 통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서는 첫 국빈방한으로, 정상회담을 통해 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한편, 최 수석은 가계부채와 관련, "9월 가계대출 증가폭이 7~8월의 절반 이하로 큰 폭 감소한 것은 여러 가지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엄중한 관리 필요성에 따라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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