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유망예술가 '진주백'이 선보이는 무대…This is Me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월 24일 오후 2시, 25일 오후 2·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진주백.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진주백.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연 '음악_This is Me'를 24일과 25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 위에 올린다.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는 지역의 유망예술가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매년 4~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부터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기획했다.

올해는 총 4개의 무대가 준비돼있었고, 앞서 연극, 전통, 무용 공연은 진행됐다. 마지막 공연으로 음악 유망예술가 진주백의 'This is Me'만 남겨져 있다.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진주백이 연출했다. 합창단원, 실내악단원, 작곡가&음악감독, 국악작곡가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진주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진주백은 경북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모임인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의 창림 멤버이기도 하다. 현재는 작곡가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고, 뮤지컬 '어디로 갈까요'의 뮤지컬 넘버 작업을 시작으로, 뮤지컬 '그대 이름은 장미', '애산' 등을 작곡했고, 오페라 '춘향전', '봄의 향기' 등을 극작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