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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CEO포럼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3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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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명 20개팀 참가해 화합 시간 가져
11년째 이어온 지역 오피니언 교류의 장

매일신문 CEO포럼 회원들이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형욱 기자
매일신문 CEO포럼 회원들이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형욱 기자

매일신문 CEO포럼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31일 오션힐스 포항CC에서 열렸다.

매일신문 CEO포럼 총동창회(회장 권혁찬)는 이날 '제7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포럼 1기부터 7기까지 각 기수에서 모두 80명 2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회원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대회는 3개 코스 동시 티업 1부제로 운영됐으며, 순위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매겨졌다.

상품은 우승과 준우승 등 20여 개 상이 준비돼 회원들에게 돌아갔다.

권혁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대회를 이렇게 할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 특히 10월의 마지막 날 함께 라운딩을 즐길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낀다"며 "회원분들도 오늘 하루 복잡한일 다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시작된 매일신문 CEO포럼은 지금까지 7회째를 맞으며 매 기수마다 50~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회원들은 졸업 후에도 총동창회를 조직하며 지역 사회 공헌 및 회원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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