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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의원] 황명강 경북도의원, 여성 인권과 아동 지원에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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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발의…조기에 발달지연 발견해 장애 예방
여성 리더 육성 조례 마련…여성정책연구회 구성해 지속적인 연구와 방안 제시

황명강 경북도의원
황명강 경북도의원

황명강 경북도의원(비례)은 여성 인권과 아동 지원에 크게 공헌하는 인물이다. 의원 스스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여성과 아동에게 꼭 필요한 법을 조례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과 많이 닿아있기 때문.

황 도의원은 지난 5월 발달 지연 영유아의 조기진단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그는 최근 영유아 발달평가 건강검진 결과,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심화평가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영유아 발달 지연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장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해 황 도의원은 이를 조례로 지원하도록 추진한 것이다.

황 도의원은 "영유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제화했다"며 "조례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향 교육 강화와 메뉴얼 보급, 상담, 가정 방문 등을 지원하면서 경북에서 아이를 더욱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여성 리더 육성 조례를 발의하면서 여성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도의회 연구단체로 여성정책연구회를 구성하고 대표의원을 맡으면서 경북형 여성 리더 발굴과 양성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여성정책연구회를 통해 경북에서 활동하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여성 리더를 발굴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했고, 차세대 경북을 이끌어 갈 여성 리더 양성 방향을 설정하기도 했다. 이 연구회는 여성 리더 양성이 인구 소멸에 따른 지역 발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고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황 도의원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지역성평등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의 정책영역별 성평등 수준이 17개 광역시·도 중 16위로 낮은 수준"이라며 "조례안 제정은 경북 전체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지역 여성 리드를 발굴 육성, 지역사회 발전에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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