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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오는 18일 ‘전공 체험의 날’ 행사 진행

사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사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제13회 전공 체험의 날' 행사를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2014년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를 개교했으며, 전기컴퓨터공학·심리학·신문방송학·영화영상학·도시계획학·회계학·정보시스템학·게임학 등 현재 8개의 학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전공 체험의 날'은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입학 전 강의를 먼저 들을 수 있는 행사이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홍보대사로부터 입시 준비과정, 장학금 등 대학 생활 정보 및 입학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신문방송학·심리학·영화영상학·도시계획학·전기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학·회계학·게임학 등 8개 학과에서 진행하는 전공 강의를 선택해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변정수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물론 미국 대학 전공에 대해서도 미리 체험할 수 있고, 각 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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